농협은행 제주기업지원센터지점(지점장 강희경)과 제주도 경제통상진흥원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센터장 고행범)는 19일 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소상공인 종합지원 협력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금융·여신 교육 등 소상공인 대상 교육 시 공동 사업 및 금융정책 안내와 맞춤형 종합경영 지원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유망 소상공인을 지역 대표 소상공인으로 발굴·육성하기로 했다.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오는 9월 ‘소상공인 경영 아카데미’를 실시해 대출지원제도, 대출상품 등을 소개하는 여신교육과 금융컨설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희경 지점장은 “어려운 경영환경에서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 역량 강화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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