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제주도민일보 현봉철 기자] MZ세대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춰 제주지역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마케팅 교육에 나선다. 제주도와 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는 상점가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 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교육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제주시 원도심 권역, 신제주 권역, 서귀포시 권역 등 3개 권역에서 2개 과정으로 2회씩 총 6회 운영된다. 과정당 이수시간은 12시간이다 주요 교육과정은 △챗GPT 활용 홍보자료 제작 및 상점가 홍보활용 기법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활용 및 인스타그램 노출 기법 등 온라인 마케팅 활용 기법을 포함한다. 각 과정당 교육 인원은 30명이며, 서귀포시 권역의 경우 장소 사정상 20명을 대상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10시간 이상 교육을 수료하면 이수증이 발급되며, 이수자에게는 다음연도 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 선정 시 인센티브가 부여될 예정이다. 제주도는 6일 오전 10시부터 원도심권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교육생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신청은 제주도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출처 : 제주도민일보(https://www.jeju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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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상공인 디지털 마케팅 교육 강화(제주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