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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9
조회수 1179
실적 경영평가 제주에너지공사·신용보증재단 1위


제주에너지공사와 제주신용보증재단이 제주 지방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중 가장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제주도는 도내 지방공사 및 출자출연기관의 지난해 실적에 대한 경영평가를 실시해 16일 결과를 발표했다.

평과 결과 제주도개발공사와 제주관광공사(JTO), 제주에너지공사 등 도내 3개 지방공기업은 모두 ‘나’ 등급을 받았다.

제주에너지공사는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공공주도풍력 개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방공사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제주도개발공사는 안전사고로 인한 공장가동 중지로 지난해 대비 매출액이 줄었고, JTO는 면세점 매출액 감소에 따른 당기손순실 발생으로 두 기관 모두 ‘나’ 등급을 받았다.

13개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경영평가에서는 제주신용보증재단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제주신용보증재단은 고객만족도 및 대표과제 달성도 등 경영성과 분야에서 고득점을 획득했으며, 인사 및 조직관리 등 경영관리 분야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 ‘나’ 등급을 받았다.


출처 : 제주일보(http://www.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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