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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5
조회수 1026
제주지역 소상공인 지원 사업 ‘시동’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경영센터
1 대 1 현장 컨설팅 등 실시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이하 소상공인센터)가 도내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제주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센터는 제주지역 사업 현장에서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각종 법적 문제와 노무, 세무, 마케팅 등 경영 전반을 지원하기 위한 ‘1대1 현장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소상공인센터는 경영지도사를 투입해 업종별 맞춤형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또 예비·신규 창업을 원하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컨설팅도 추진키로 했다.

대상은 도내 소기업 및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중 총 80개 업체로 비용은 전액 무료다.

업종 전환이나 폐업을 검토 중인 소상공인들을 위한 컨설팅도 추진한다.

소상공인센터는 사업 전환 및 정리를 모색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영업 양도 광고비(최고 50만원) ▲영업장 원상복구비(최고 150만원)를 지원한다. 대상은 각각 20개 업체로 선착순 모집한다.

소상공인센터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창업부터 경영까지 행복과 희망을 더해드립니다’를 슬로건으로 지난달 20일 개소한 후 도내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소상공인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758-5710~1 .

출처 : 제주일보(http://www.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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